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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증여 시 ‘증여세’는 어떻게 계산될까?

by richguyhappy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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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증여 시 증여세는 어떤 기준으로 매겨질까? 시세가 아닌 세법상 ‘시가’를 기준으로 평가된다. 유사매매사례, 공시가격, 감정평가를 통해 합리적으로 증여가액을 산정하고 절세 전략을 세우자.  – 시세 말고 ‘시가’, 평가 기준부터 확인하세요


❓ “자녀에게 집을 증여하려는데, 세금은 시세 기준인가요?”

공인중개사가 말한 시세?
KB부동산 시세?
🤔 대부분 세법상 시가가 아닙니다.

아파트 증여 시, 증여세의 기준이 되는 ‘시가’는 별도의 규정이 있습니다.
복잡한 듯 보여도, 핵심만 알면 충분히 전략을 세울 수 있어요.


📌 Step 1: 세법상 ‘시가’란?

개념포함 여부
공인중개사 말한 시세 ❌ 불인정
KB·네이버 부동산 시세 ❌ 불인정
실제 매매가 (6개월 이내) ✅ 시가로 인정
감정가, 보상가, 경매가 ✅ 조건 충족 시 인정

💡 증여일 기준 ‘전 6개월 ~ 후 3개월’ 내 거래가 있다면 해당 금액이 시가로 사용됩니다.


🧩 Step 2: 거래 없으면? → 유사매매사례가액 적용 가능

같은 단지, 같은 평형대에서 거래가 있다면 해당 사례를 시가로 볼 수 있어요.
단, 아래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요건설명
① 동일 단지 같은 공동주택 내
② 전용면적 5% 이내 예: 84㎡ 기준 ±4.2㎡
③ 공시가격 5% 이내 예: 10억 원이면 ±5천만 원 범위

👉 요건 충족 사례가 2개 이상이면?
공시가격 차이 가장 작은 사례,
→ 그래도 같다면 증여일 가장 가까운 거래가 사용됩니다.


🖥️ Step 3: 홈택스로 유사사례 조회 가능

홈택스 경로:

[국세청 홈택스] → 세금신고 → 증여세 신고 → 신고도움 자료조회 → 상속·증여재산 평가하기

  • 시스템이 자동으로 유사매매사례 판별
  • 단, 최근 거래 반영 한계 있어 100% 신뢰는 금물

🕒 Step 4: 평가 ‘기간’도 늘어날 수 있다?

원칙:

  • 증여일 기준 전 6개월 ~ 후 3개월

그러나:

  • 가격 변동 사유 없을 경우,
    전 2년 ~ 증여세 신고기한(6개월 후)까지 확장 가능

❗ 예상보다 오래전 거래가 적용될 수도 있으니, 미리 검토 필수!


🧾 Step 5: 유사사례도 없고 모호하다면?

→ 감정평가 활용 가능!

조건감정평가 활용 요건
공시가 10억 초과 2곳 이상 감정 받아 평균값 사용
공시가 10억 이하 1곳 감정만으로도 OK

👉 감정평가는 불확실성 줄이고, 세무조사 리스크 완화에 매우 유효

 


📝 결론 요약: 증여재산 평가 전략 5단계

  1. 실거래가 유무 확인 (6개월 전후)
  2. 동일 단지·유사 평형 거래 사례 찾기
  3. 홈택스에서 유사사례 자동 조회 활용
  4. 평가 기간 확장 가능성 검토
  5. 불명확하면 감정평가로 선제 대응

📝동아일보 

[머니 컨설팅]아파트를 증여할 때 증여재산평가 방법

  •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5년 3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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